2017. 9. 27. 17:00

[정보] 대사증후군이란


< 대사증후군 위험성 >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1.5~3배 정도 증가합니다


또한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3~5배 가까이 증가하며 지방간, 수면 무호흡증도 위험합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이란 자세히 무엇인지와 함께 대사증후군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사증후군이란 >


- 생활습관병 -


생활습관이 급속하게 서구화되면서 질병의 양상도 크게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특히 복부비만과 관련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등이 증가 중입니다


이들 질병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질병이란 의미로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릅니다


생활습관병 중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은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이러한 심뇌혈관 위험인자를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부릅니다



- 질환 -


즉,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에 속합니다


대사증후군에 의한 위험은 심혈관 질환은 2배, 당뇨병은 5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위험한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닌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입니다



< 대사증후군 증상 >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공복시 혈당이 100mg/㎗ 이상인 경우


□ 허리둘레가 남자 90㎝, 여자 85㎝ 이상인 경우


□ 혈액 내 중성지방이 150mg/㎗ 이상인 경우


□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혈중 HDL이 남자 40mg/㎗, 여자 50mg/㎗ 이하인 경우


□ 혈압이 130/85mmHg 이상인 경우



< 대사증후군 치료 >


- 식습관 -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요구 사항에 꼽힙니다


인스턴트 및 탄산음료, 과자, 튀김음식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잡곡밥이나 수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질환 예방을 위해서 권장됩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신체는 '코티솔'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몸 속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았음에도 식욕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고당분,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폭식증은 물론이고 야식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에 해당합니다



- 운동 -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19%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하루 30분의 산책이나 조깅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에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 수면 -


수면 시간을 줄이면 뇌는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로 해석하는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때문에 깨어 있는 동안 식욕을 자극해 음식섭취를 늘리려고 유도합니다


그렇기에 밤늦게 깨어 있으면 계속해서 야식을 먹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가 계속 될 경우 결국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몸의 밸런스가 깨질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이 경우 생활리듬이 일정해지지 않으므로 대사증후군이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 술 -


잦은 음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성인병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에 속합니다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싶을 경우 술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지와 대사증후군 증상을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기 때문에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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