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7. 08:00

[K2 이월상품] [K2 등산화]


< 아웃도어 >


아웃도어 의류의 경우 땀 흡수와 배출이

원활해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복과 적절하게 믹스매치할 경우

나쁘지 않은 코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K2 제품들은 정가로 구매할 경우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에 속합니다

오늘은 K2 이월상품과 함께

K2 등산화를 알아보겠습니다



< K2 이월상품 >


- 덕평 상설점 -


031-638-8231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각평리 319


(덕평 상설점은 덕평 자연휴게소 안에

위치한 매장인게 특징으로 꼽힙니다)




- 청량리 상설점 -


02-965-2772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97-17, 2층


(청량리역과 가깝기 때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이 더운 좋은 편입니다)



- 곤지암 상설점 -


031-797-0392

경기 광주시 초월면 산이리 77-6


(곤지암에 있는 곳으로 골퍼분들의 경우

근처 라운딩 후 방문이 용이한 곳입니다)




- 퍼스트 빌리지 상설점 -


041-536-0556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17-3


(충청남도/충청북도 지역에 한정짓는다면

거의 유일한 K2 상설할인매장에 속합니다)



- 인천 송림 상설점 -


032-571-0042

인천 동구 송림동 296-27,

나동 101, 102호


(인천시에 있는 많은 매장 중 K2 이월상품

구매가 가능한 유일한 매장이곧 합니다)




- W몰 구로 상설점 -


02-2081-0516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7 번지


(서울에 있는 매장 사이에서도 청량리점을

제외하면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편입니다


특히나 한강 이남 지역에 거주할 경우

접근성은 가장 좋습니다)



- 울산 동구 상설점 -


052-232-6777

울산 동구 서부동 482-134 번지


(K2 이월상품 구매 가능한 경상도에 있는

매장 사이에서도 가장 큰 규모에 속합니다)



< K2 등산화 >


K2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한

'익스트림 라인'이 좋은 편입니다


익스트림 라인은 등산화 DX와 NX 시리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충격 흡수, 뒤틀림, 접지력 등의

고기능성을 갖춘 라인입니다


동시에 가벼운 무게로 발의 편안함까지

고려한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 등산화 고르기 >


- 핏 -


등산화는 얼핏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그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발볼이 비교적 좁거나 넓고,

길이나 발목 높이가 다양합니다


브랜드마다 신발골(Last)의 모양도 다르고

치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발 모양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신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후 -


등산화는 반드시 신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오전보다는 오후에 신어보고

결정하기를 추천합니다


오후에는 체내 혈류량의 증가로

발이 붓기 쉽습니다


이때의 조건이 산행 시의 발 상태와 유사하며

보통 오후 4시경에 발이 가장 커집니다


등산 시 두꺼운 등산 양말을 신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넉넉함 -


등산화를 너무 크게 신으면

발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미끄러지기 쉬워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반대로 너무 딱 맞으면 발목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약간 여유 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뒤꿈치 쪽에 새끼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라면 알맞습니다


끈을 묶은 후 발가락 끝의 움직임이

자유로운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 등산화 종류 -


등산화의 종류에는 암벽등반을 위한 암벽화는

물론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바위가 많은 곳을 등반하기에

적합한 등상화는 릿지화입니다


암벽을 타거나 암릉이 많은 산을 오를 때는

릿지겸용화(어프로치화)를 사용합니다


가벼운 당일 산행에 적합한 경등산화와

장거리 산행용 중등산화, 트레킹화도 있습니다


산행의 목적에 따라 적합한 등산화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 밑창 -


등산화를 고를 때는 밑창 또한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마다 적용한 창이 다양하니 국내 바위

지형에 적당한 창을 채택했는지 확인합니다


스텔스, 트랙스, 트랑고T5 등의 밑창은

마찰력이 좋아 미끄럼 방지에 적합합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비브람은 일반 밑창보다

딱딱한 특수 고무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규칙한 지형을

오르기에 좋습니다



- 경등산화 -


경등산화는 비교적 무게가 가볍고

땀 배출이 잘 되는 등산화입니다


발목이 높지 않아 유연성과 활동성이 좋고

걷기에 편합니다


당일 산행이나 험하지 않은 등산로,

트레킹에 최적입니다


하지만 바닥창이 얇아 발바닥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급경사로나 늪지, 눈이 쌓이거나

물이 많은 산길에는 부적합합니다




- 중등산화 -


중등산화는 12km 이상의 장거리 산행이나

원정 산행 등에 이용됩니다


그와 함께 발의 보호를 위해서

여러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바닥창이 두껍고 무거운 탓에 기동성은 낮지만

충격을 발바닥 전체로 분산시켜줍니다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를 덜어주며

하체에 안정감을 높입니다


해발 5000m까지 활용 가능하며,

가벼운 산행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목 높이 -


등산화는 발목 높이로도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발목 아래까지의 로우컷, 발목 높이의 미드컷,

발목을 덮는 하이컷 등이 있습니다


로우컷은 통기성이 뛰어난 반면,

험난한 지형에서는 발목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겨울철에는 눈이나 축축해진 땅 위를

걸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수 소재의 미드컷이나

하이컷 등산화가 적합합니다



- 고어텍스 등산화 -


고어텍스 등산화는 방수와

투습성이 뛰어납니다


때문에 외부의 물이나 습기, 눈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통기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땀 배출이 잘 안 됩니다


그와 함께 발에 열이 올라와서

컨디션을 저하시킵니다


땀이나 비 등으로 등산화 안쪽이

완전히 젖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오히려 습기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구매 후 -


본격적인 산행에 오르기 전,

평지에서 가벼운 도보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새 등산화를 발에

길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발과 직접 맞닿는 깔창은 편하면서

기능성 있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새 등산화로 인해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물집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양말 안에

일반 양말을 겹쳐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K2 이월상품과 함께

K2 등산화를 알아보았습니다


등산화는 가격이 비싸고 활용성은 높기 때문에

착오없이 알맞은 구매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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