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3. 18:36

[오미자 가격] [오미자효소 만드는법]


< 오미자란 >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로 불리웁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한 편입니다


오늘은 오미자 가격과 함께

오미자효소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오미자 가격 >


- 건오미자 -


오미자는 유통상의 문제점으로

생오미자를 유통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건오미자로 유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오미자의 경우 500g에 3만원 정도,

300g에 2만원 정도입니다


수입산은 아닌지 건조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 오미자원액 -


오미자원액과 오미자효소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미자원액은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액기스에 해당합니다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원액의 경우

1L에 2만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입니다


판매하는 곳에서는 병당 가격을 내세우지만

병당 용량이 전부 다른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량당 가격으로 환산해서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100ml당 2,000원 정도로

환산해서 계산하도록 합니다


이 가격을 상회할 경우 바가지이며

너무 저렴할 경우 불순물을 의심합니다


- 오미자차 -


오미자차는 티백 형태와 액기스 형태의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티백 형태의 경우 소박스 단위로 판매하지만

티백당 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각 판매처마다 티백의 무게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티백 한개당 500원 정도입니다


그로 인해서 20티백 들이 소박스 단위는

10,000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입니다



- 오미자액기스 -


오미자차를 액기스 형태로 판매할 때는

같은 액체이지만 원액보다는 저렴합니다


오미자차 액기스의 경우에는 설탕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원액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오미자차 액기스는 1L에 12,000원 정도이며

100ml당 1,2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포장이 화려하고 고급지면서 1L에

5만원이 넘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성분은 큰 차이가 없으며

단순히 포장 및 마케팅 비용입니다


광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제품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



< 오미자효소 만드는법 >


9월경에 오미자를 채취해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섞어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함께 넣어서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원액이 우러나오면 오미자청을

물에 희석해서 편하게 마십니다


오미자청을 3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오미자효소로 발효됩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청과 효소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서 마시면 됩니다



<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


- 떫은맛 -


건오미자를 이용해 차로 우리면

믿을 수 있는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도 간단하며 오미자 5~10g을

물 200~600ml로 우리기만 하면 됩니다


건오미자를 끓이면 떫은 맛이 우러나와

맛이 떫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끓는 물의 불을 끄고 오미자를 넣어서

우려내는 것이 포인트로 꼽힙니다



- 우리기 -


그렇기에 물을 끓이는 중에는

오미자를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꼽히게 됩니다


또는 냉수에 하룻밤 우리거나

6~7시간 담가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건더기는 버리고 오미자 우린 물에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서 마시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오미자 가격과 함께

오미자효소 만드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나치게 비싸게 판매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구매 전에 반드시 비교를 해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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